[일요서울|장휘경 기자]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북핵 외교 최전선에 서있는 강경화 외무부 장관이 미국에서 돌아와 지난 28일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손석희 앵커 진행으로 이어진 강경화 외무부 장관의 인터뷰는 연일 계속되는 북핵 위기 속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인터뷰 방송(21시 4분~21시 21분) 시청률이 이날 ‘뉴스룸’ 평균 시청률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TNMS 시청률 조사에 의하면 ‘강경화 외무부 장관’ 인터뷰 시청률은 5.8%로 이날 ‘뉴스룸’ 평균 시청률 5.5% 보다 0.3% 포인트 더 높았다. 이날 ‘뉴스룸’은 비지상파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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