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이베코(IVECO)는 최근 일본 천연가스 수송시장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실행 계획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실행 계획에는 지속 가능성과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저감 노력에 대한 이베코(IVECO)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계획의 첫 단계로 수송 및 물류 사업자인 료비 홀딩스(Ryobi Holdings)와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이베코(IVECO) 트럭 및 버스 공급을 위한 협력에 관한 논의를 시작한다. 이베코(IVECO)는 차량 공급 외에 료비 홀딩스가 제조하는 차체에 조립될 섀시, 기술 및 엔지니어링 지원을 제공한다. 협력에는 료비 홀딩스가 제공할 애프터서비스와 기술 지원도 포함됐다.

첫 번째 합의로 이베코(IVECO)는 전체 천연가스 공급망을 확장하기 위한 총체적 접근 방식을 채택한 전반적 전략을 개시했다. 이베코(IVECO)의 목표는 천연가스 공급업체 및 수송업체와 제휴를 확대하여 발전하는 천연가스 수송차량 시장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발표는 유럽위원회와 일본 경제산업성이 LNG 수요 증가를 인식하고 도로 및 해상 수송에서 LNG 파워트레인 사용을 위한 고급 기술 개발을 포함한 협력 형태를 고려하여 지난 7월에 서명한 협력각서에 이은 것이다.

자료를 통해 이베코는 “오랫동안 천연가스 기술과 광범위한 천연가스 제품을 개척해온 이베코는 국가 수송 사업자의 이상적인 파트너로서 일본 천연가스 수송시장에서 핵심 업체 역할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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