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선 접안 작업을 하던 중 바다에 빠져 실종된 굴착기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전북 부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경 부안군 개화면 양지항 인근 바다에서 김모(55)씨의 시신이 인양됐다.

김 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 48분경 부안 가력도 공사 현장에서 바지선 접안 작업을 하다가 굴착기가 미끄러져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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