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인 8일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여객만 11만6056명으로 집계됐다. 2001년 개항 이래 최대 실적이다.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여객수는 7만9169명, 총 이용객은 19만5225명을 기록했다.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한 여객은 11만4746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어 이튿날인 지난 1일 출발여객이 11만5353명을 기록, 역대 최대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6일 도착여객은 11만435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하루만인 7일 도착여객은 11만2828명으로 최대치 경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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