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오다가 낮부터 점차 갤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북한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남과 제주도를 제외하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10~40㎜, 강원영서·울릉도·독도 5~20㎜, 서울·경기도·충청도·전라도·경북·서해5도 5㎜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18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제주 24도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3.0m로 일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찬 공기가 유입돼 바람이 강하고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사회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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