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엄현경이 단풍 같은 다채로움을 뽐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0월 호’에서 가을 여인으로 변신과 더불어 색다른 취미를 공개했던 엄현경이 미공개 사진을 통해 다시 한번 시선을 이끌었다.
 
소속사 크다컴퍼니 공식 포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벨벳 멜빵바지로 귀여움을 업그레이드시켰으며 가을 정취가 한껏 묻어나는 체크 자켓과 트렌치코트로 가을 여친 룩의 정석을 완성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따듯한 가을 햇살 아래 더욱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엄현경은 그윽한 눈빛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엄현경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화보 콘셉트에 맞는 강렬한 눈빛과 다양한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포즈를 구사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틈틈이 모니터링을 하며 새로운 자세를 제안하기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싱글와이프’에서 커리어우먼 라희 역을 맡아 설렘 가득한 로코는 물론 망가짐을 불사하는 연기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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