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고아라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블랙' 제작발표회에 참석, 간담회를 갖고 있다.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블랙'은 죽음을 지키는 저승사자 '블랙(송승헌)'과 죽음을 예측할 수 있는 여자 '강하람(고아라)'이 만나 천계의 규칙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승헌, 고아라, 이엘, 김동준, 조재윤, 김원해, 이규복, 박두식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10월 14일 밤 10시 20분.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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