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12일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건축문화 창달과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선정코자 ‘경주시 건축상’ 작품을 공모한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시가 12일 신라천년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건축문화 창달과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선정코자 ‘경주시 건축상’ 작품을 공모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경주시 건축상은 건축 관계자에게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아름다운 건축디자인도시 구현으로 ‘품격있는 도시, 존경받는 경주’ 건설과 참신하고 능력 있는 건축가 발굴을 위해 2010년부터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응모대상은 2015년 12월 1일 이후부터 금년 11월말까지 사용승인된 모든 건축물과 응모작품의 설계자·건축주로서 제출 인허가 서류(건축물 대장, 건축허가서 등) 상에 명시되어 있는 자이다.

작품접수는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경주시청 건축과에서 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소정 양식의 응모신청서 1부, 작품설명서 1부, 출품작 패널(800mm×1,800mm) 1매이다.

시는 앞으로 10월말까지 작품모집 공고기간을 거쳐 11월까지 접수된 작품을 가지고 별도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전통한옥건축물과 일반건축물로 구분하여 작품성, 합리성, 창의성, 사회성, 시공성, 기타 등 기준으로 심사하여 평점 합계 순위에 의해 12월 중 당선작을 결정할 방침이다.

또한 심사에 의해 선정된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2점에 대해 별도의 시상을 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내년도 1월부터 경주시청 종합민원실 내 전시될 예정이다.

한영익 건축과장은 “앞으로 수준 높은 작품 발굴을 위해 홈페이지와 시정소식지 및 관내 건축사회와 협의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우수한 작품이 많이 접수될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