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의왕 강의석 기자] ‘의왕레일바이크’가 최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경기 유망 관광 10선’에 선정됐다.

‘경기 유망 관광 10선’은 경기도 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각 지자체는 이번 유망 관광 10선에 선정되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차별성, 경쟁력, 편의성, 서비스 품질 등 종합적인 부분을 평가해 10곳이 선정됐다.

지난해 4월 개장한 의왕레일바이크는 전국 최초의 호수순환 레일바이크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장점으로 짧은 시간내에 수도권의 주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인근의 조류생태과학관, 자연학습공원, 왕송호수 산책로를 비롯해 최근 개장한 음악분수대 등 레일바이크와 연계한 볼거리가 풍성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의왕레일바이크는 이번 경기도 유망 관광 10선에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유망 관광 10선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왕송호수 일대에 짚 라인과 어드벤처 체험장, 대규모 캠핑장을 만들어 레일바이크와 함께 한 종합관광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경기 유망 관광 10선에는 의왕레일바이크를 비롯해 제부도(화성), 평택호 관광단지(평택), 출판도시(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파주), 팜랜드(안성), 아트밸리(포천), 김포아라마리나(김포), 용문산관광지(양평), 전곡리 선사유적지(연천)가 선정됐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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