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생태탐방데크 등 단계별 정비로 쾌적한 공원 환경 제공
이에 시는 추경예산을 지원받아 고양대덕생태공원 내 노후화된 시설물을 정비하기로 했다.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생태탐방데크 정비를 시작으로 단계별 정비를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 또한 매년 시행하고 있는 공원 내 자전거도로 제초작업 및 쓰레기청소 작업을 병행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생태하천과 이용진 과장은 “노후 시설물 정비 후에도 지속적인 공원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공원에서 보다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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