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진주점 방문 인식 개선 및 편의시설 체험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무장애도시상평동위원회(위원장 이옥자)는 지난 17일 회원 15명이 진주시 BF인증시설인 롯데몰진주점을 견학했다.
 
 이날 참여한 무장애도시 위원들은 시설 내 설치된 장애인화장실, 경사로, 스틸그레이팅 등 각종 편의시설을 지체장애인편의시설 경남진주시지원센터 손계욱 팀장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보고, 현장체험을 통해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옥자 위원장은“ 9월에 진주한바퀴라는 이름으로 장애체험을 한 후, BF인증시설에 방문하여 설명을 듣고 현장체험을 해보니 더욱더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된 거 같다”며, “앞으로 무장애 편의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우리지역에도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는 편의시설이 설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장애도시상평동위원회는 매 월 정기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캠페인, 위반차량 계도 및 단속 등 모두가 편안한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