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녕 이도균 기자] 경남 창녕군의회(의장 안홍욱)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제246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건의 조례안 심의를 위한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안홍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석해 늘 군민과 함께하는 창녕군의회를 만들고 있는 동료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에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은 비상근무체제 유지, 창녕군의 문화 인프라를 다지기 위한 각종 문화·체육 행사 개최, 구제역과 AI 특별방역대책 추진으로 방역관리 강화 체제 구축에 힘쓰고 있는 김충식 군수 이하 모든 공직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3일이라는 짧은 회기지만 여느 조례안과 마찬가지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심의와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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