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오산 강의석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은 17일과 18일 이틀 간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6기 마무리 해인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업무보고회는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을 비롯한 시 산하단체장 등 팀장급 이상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주요공약, 2018년도 신규사업 및 현안사업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제시 및 토의가 진지하면서도 자유롭게 진행되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시민과의 약속은 100% 실천할 수 있도록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였다. 
 
또한, 시민중심의 행정철학을 다시 한 번 특별히 강조하면서 2018년도 시 승격 30돌을 맞이하는 오산시가 ‘변방에서 중심으로’ 명실상부한 중견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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