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20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담당공무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품위생 감시능력 함양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인 부산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모범음식점을 방문, 작업환경 및 종사자 위생관리 전반, 친절서비스 등 벤치마킹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 강화 및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유익한 계기를 만드는데 목적을 둿다.

박수연 위생과장은 “견학을 통해 사명감을 고취하고 감시능력을 강화해 하나 된 민․관 합동 체계를 구축,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의 적극적인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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