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들은 본청 각 부서에 배치돼 다양한 분야의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시민의 행복은 공무원이 얼마나 시민에게 다가가 봉사하는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선서할 때의 초심을 잊지 말고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임용장 수여 후 신규 공무원들의 올바른 공직 가치관 함양을 위해 충혼탑, 임진대첩 계사순의단 참배 등 진주대첩의 충절, 호국정신을 기리는‘진주 정신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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