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로 만든 개량 한복 어때요?"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지난 22일 산청군 단성면 문익점목면시배유지서 제11회 산청목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목화로 만든 무명을 재료로 지은 개량 한복을 입은 모델들과 허기도 산청군수가 런웨이를 걷고 있다.
 
  목면시배유지는 고려 말 문익점 선생이 목화씨를 들여와 처음으로 재배한 곳으로 문익점면화전시관과 면화시배사적비 등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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