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KBS2 ‘황금빛 내 인생’이 16회 만에 35% 시청률을 돌파하며 무서운 기세로 시청률 황금을 캐고 있다.

TNMS에 따르면 ‘황금빛 내 인생’ 최도경(박시후 역)과 서지안(신혜선 역)이 서로 친남매가 아닌 것이 밝혀지고 새로운 로맨스 국면으로 방향을 열면서 22일 방송에서 최고 1분 시청률은 37.8%까지 상승했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은 최도경이 할아버지에게 서지안이 가짜 딸인 것이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차를 일부러 고장 내자고 서지안에게 제안하는 장면이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고, 최도경이 서지안에게 호감을 느끼며 로맨스가 시작될 조짐을 보였다.

‘황금빛 내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서지안 모녀 앞에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로, 초반부터 서지안의 출생의 비밀과 재벌가 입성을 그려 시선을 모았다.

빠른 속도감, 이유 있는 전개로 ‘황금빛 내 인생’은 16회 만에 전작 ‘아버지가 이상해’의 최고시청률인 36.1%에 근접한 35%를 기록했다. 아직 초반인데도 불구, 35% 시청률을 돌파한 상승세는 무서울 만하다. 동시간대 1위는 물론, 2017년 최고 시청률을 뒤집을 만한 저력을 가진 작품이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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