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서울시립대학교는 올해 하반기 6개의 강좌를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2017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도대학'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서울시립대는 향후 3년간 최소 11개의 무료 강좌를 개발해 공개할 계획이다. 시립대 K-MOOC 강좌는 국가평생교육원 사이트(www.kmooc.kr)에서 신청해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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