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배우 이진욱(36)이 영화 ‘상류사회’로 복귀한다.

27일 이진욱의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에 따르면 이진욱은 영화 ‘상류사회’ 출연을 확정했다.

‘상류사회’는 상류사회에 진입한 한 부부가 상류층을 경험한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상류층의 실체를 파고드는 작품이다. 이진욱은 극 중 미디어 아티스트 신지호 역을 맡았다. 또 그와 극 중 밀회에 빠지는 여주인공은 수애가, 수애의 남편 역에는 박해일이 출연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음 달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앞서 2016년 7월14일 이진욱은 한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이진욱 측도 곧바로 이 여성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이후 2016년 9월 이진욱은 불기소 의견(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27일(오늘) 이 여성은 재판부로부터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

한편, 상류사회에는 이진욱·수애와 함께 박해일·라미란·윤제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연출은 ‘오감도’(2009) ‘주홍글씨’(2004) 등을 만든 변혁 감독이 맡는다. 영화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