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허츠(Hertz)가 전 세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최대 25% 추가 할인을 해 주는 글로벌 세일을 진행한다. 허츠는 전 세계 공항에 위치하는 세계 최대의 렌터카 업체 중 하나이다.
 
이번 세일은 11월 13일까지이며 차량 픽업은 12월 15일까지이다. 또한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 내비게이션 옵션 추가, 예약 변경 및 취소 수수료 면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허츠는 새로운 차량 선택 서비스인 얼티메이트 초이스(Ultimate Choice)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회원과 비회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자신이 예약한 차량 등급에 맞는 주차 구역으로 가서 차량을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으며, 허츠 골드 플러스 리워즈 회원인 경우 계약서 작성이나 카운터 방문도 필요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얼티메이트 초이스는 미국 내 50여개 공항에서 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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