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7 외국인투자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외국인 투자라는 주제로 글로벌 투자유치포럼, 외국기업 취업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13회째를 맞이한 올해 행사에는 방한 투자가 203곳, 주한외국인투자기업 134곳, 구인 외국·외투기업 138곳, 국내기업 230곳, 구직자 1500명, 해외언론 22곳 등이 참가했다. 전체 참가규모는 2500여명이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FEZ)과 비수도권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해 ▲경제자유구역의 밤 (K-FEZ Night) ▲경제자유구역 현장 시찰 ▲투자유치 홍보관도 진행된다.
강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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