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시장 안정성 제고를 논의하기 위해 2013년 시작된 해당 컨퍼런스는 2015년부터 기재부와 KDI가 매년 국내에서 개최하고 있다.
외환위기 20주년인 올해 주제는 ‘아시아 외환위기 20년 후(The Asian Crisis 20 Years Later)’다.
또 ▲ 국제금융체제와 아시아 외환위기 ▲ 아시아 외환위기의 국가별 사례 ▲ 글로벌 금융안정에 대한 전망과 정책과제 등 3개의 세션을 통해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한편 2017 글로벌 금융안정 컨퍼런스에는 주요 아시아국가 정책담당자, 국제기구 담당자, 국내외 석학 등 20여명의 연사를 포함해 약 200명이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다.
강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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