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금연지원서비스 지원’ 예산이 국회 논의과정에서 회복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3일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2018년 정부예산안’에서 국가금연지원서비스 예산을 올해와 같은 1467억 원으로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국가금연지원예산을 올해보다 10%(135억 원) 감액해 국회에 보고한 바 있다.

담배값 인상 후 사상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던 성인남성흡연율이 지난해 40%대로 다시 올라서면서 관련 예산을 확충해야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예산은 추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회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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