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식생활 인형극으로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이런 행사를 많이 개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연 센터장 “이번 인형극 공연으로 영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도에 개소해 관내 267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위생‧안전관리, 영양관리 순회방문,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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