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4일 고령화에 따른 군민들의 건강한 삶과 왕성한 사회활동을 위한 매전면복합체육시설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일요서울ㅣ청도 이성열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4일 고령화에 따른 군민들의 건강한 삶과 왕성한 사회활동을 위한 매전면복합체육시설건립공사 기공식을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전면복합체육시설은 총사업비 46억원을 투입해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을 건립함으로서 실내에서 배구, 배드민턴등 각종 스포츠 활동과 지역주민들의 여가,취미활동등 주민화합과 소통을 위한 회의실과 공원을 조성한다.

또한 고령화에 따른 군민들의 건강한 삶과 왕성한 사회활동을 위한 게이트볼장등 여러 가지 기능을 갖춘 시설로 군민들의 육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낙후된 산동지역의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건전한 여가생활과 다양한 문화공간 활용으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청도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