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5일 경운대학교 11호관 대강당에서 내·외빈 및 수료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5일 경운대학교 11호관 대강당에서 내·외빈 및 수료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8개월 동안 생업과 병행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도자대학 과정을 성실하게 임한 67명의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수료자에 대한 표창, 격려사, 새마을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은 구미시가 주최하고 경운대학교 새마을연구소가 주관하는 명실상부한 새마을지도자 양성기관으로 우리시대가 요구하는 새마을지도자로서의 덕목 함양을 위해 2003년 첫 개강한 이래 올해 16기까지 1,0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아울러 수료생들은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구미시가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선도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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