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공연으로는 난타공연과 댄싱팀의 축하공연이 진행됐고 2부 미용페스티벌에서는 파주의 사계절을 그리다(부제:장단삼백), 여인의 선을 그리다를 주제로 헤어쇼와 테마별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미용 관련 산업 기자재 전시, 미용작품 전시 등 부스 운영으로 미용인들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됐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오늘 개최된 미용예술경연대회가 뷰티 산업을 선도할 창조적인 미용예술인을 발굴·양성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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