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근무에 최선을 다해달라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시의회 박승직 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16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해외 출장 귀국과 동시에 경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피해상황 및 조치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15일부터 밤을 세워 근무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있을 여진에 대비해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주시 김석기 국회의원, 최양식 경주시장과 함께 포항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관계자들을 위로·격려했다.

한편 15일에는 경제도시위원장 윤병길의원과 김항대의원이 경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피해상황 및 대책, 포항시등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논의하고 격려했다.
경주시의회 박승직 의장과 의원들은 11월 16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해외 출장 귀국과 동시에 경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피해상황 및 조치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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