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 등산교실은 20세 이상의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친환경적인 등산문화 선도를 통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수별 총 세 번의 현지산행과 명사초청강연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등산교실은 12월 까꼬실 꽃동실 산행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등산교실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나라 섬과 산을 접하면서 자연을 사랑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추워진 날씨로 인해 등산사고가 급증하는 계절인 만큼 안전에 유의하여 안전한 산행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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