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세계적인 농업분야 박람회로 만들어 나가자”
또한 행사에 참가한 농업인들과의 즉석 현장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농촌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농업현장도 방문하기로 약속했다.
경남도는 도의회에 제출한 ‘2018년 당초예산’에 박람회관련 예산 5억원을 편성했으며, 도의회의 예산 심의 후 세부계획을 수립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올해로 7회째인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는 11개국 34명의 해외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열어, 현재까지 상담 256건에 8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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