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동 대신로를 따라 보건소까지 주행, 생활형 자전거 타기 홍보
겨울철 혹한기를 제외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주요기관․시설을 방문 견학해 오고 있는 여성자전거투어단은 출·퇴근, 장보기, 가까운 곳 나들이 등 일상생활에서의 자전거 이용활성화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여성자전거투어단은 지금까지 전통시장, 기관, 관광지 등을 방문했다.
진주시 환경정책과 박수근 자전거팀장은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서 남강둔치 및 철도 폐선부지를 활용한 자전거도로 개설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자전거 이용이 편리해진만큼 직장인, 학생들의 출·퇴근과 통학은 물론 시민들이 가까운 곳을 나들이할 때 자전거를 이용하는 생활형 자전거타기"를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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