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 취약계층의 보다 적극적인 안전관리 및 초기대응체계 강화 도움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 소재 ㈜다스(회장 이상은)가 경주소방서와 함께 지난 22일 취약계층의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한 기초소방기기(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210개(485만원 상당)의 전달식을 가졌다.

㈜다스는 사내 봉사팀을 결성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및 후원물품 전달, 동절기 연탄봉사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한 경주지역의 꿈과 희망인 청소년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장학금까지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지역 상생기업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재 예방 및 취약가구의 동절기 안전점검을 위해 경주소방서와 협조해 저소득 취약가구에 기초소방기기를 보급해 초기대응체계를 마련해 취약계층이 보다 적극적인 안전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정태룡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는 다스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행복한 경주시민을 위해 애쓰는 경주소방서직원에게도 지역의 안전관리책임관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스(회장 이상은)는 경주소방서와 함께 지난 22일 취약계층의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한 기초소방기기(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210개(485만원 상당)의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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