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연기자 구하라가 23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반드시 잡는다 VIP 시사회에 참석,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오는 11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 심덕수(백윤식)와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 박평달(성동일)이 촉과 감을 발휘해 범인을 쫓는 추적 스릴러 작품으로 백윤식, 성동일, 조달환, 김혜인, 배종옥 등이 출연하고, 영화 '기술자들', '공모자들'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