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패키징은 지난 2014년 (주)삼양사의 PET 용기 사업 부문이 물적 분할돼 설립된 회사다. 페트(PET) 용기 제조, 무균충전음료(Aseptic) 충전 위탁생산(OEM)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매출은 지난해 기준, 3101억 원, 당기순이익 242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삼양패키징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 사이 공모 가격이 2만6000원의 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가격제한폭은 시초가 기준 상하 30%가 적용된다.
강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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