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소외계층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을 위한 후원금을 강원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같은 날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에게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강원도는 후원금을 전액 입장권으로 구매,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인기 종목 입장권 구매가 저조한 점을 감안해 올림픽 홍보를 위한 중소기업참관단을 파견한다. 중소기업참관단은 노란우산공제 가입 소기업소상공인, 회원조합 및 회원사 임직원, 외국인근로자(외국인력활용 중소기업)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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