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사 KCC오토의 문화마케팅 행사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가 11월 콤팩트(Compact) 차량(A-Class, B-Class, CLA, GLA) 계약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는 행사를 기획·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16일에 진행된 씨네드쉐프나잇(Cine de CHEF Night) 행사에서는 용산 CGV 안에 있는 씨네드쉐프(Cine de CHEF) 특별관을 콤팩트 차량 계약 고객 25팀을 초청해 침대형(Temper) 좌석에서 영화관람 행사뿐 아니라 저녁식사, 럭키드로우(Lucky Draw), 기념품까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영화 <꾼>(현빈, 유지태 주연)을 정식 개봉하기 전 사전 영화관람 행사로 진행돼 KCC오토 고객에게 가장 먼저 영화 <꾼>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18일 KCC오토 전시장에서 진행한 나만의 컬러 찾기(Personal Color Consulting)행사는 기존 시승행사의 개념에서 탈피해 고객이 직접 원하는 시간대에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 상담, 시승진행 및 컬러 진단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어 KCC오토는 25일 광화문 SFC 빌딩에 위치한 다만프레르(DAMMANN FRERES) 매장에서 티 클래스(Tea Class) 강의를 진행했다. 
 
KCC오토는 일방적인 정보 제공이 아닌 고객 개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정보제공과 의미전달을 통한 행사를 기획했으며, KCC오토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행사,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그 중 한가지 방법으로서 이색적인 고객 초청 행사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문화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