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 인증 연장 취득
CJ프레시웨이는 2014년 처음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후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함으로써 2019년까지 인증이 연장됐다. 긴급한 육아사유가 발생하거나 임신위험기 임직원에 대해 근로시간 단축제를 시행하는 점,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 연장, 유연근무제 시행, 회식·야근 없이 정시 퇴근하는 '패밀리데이',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 ‘DREAM HIGH’ 등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다양한 제도가 긍정적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보인다.
CJ프레시웨이 측은 “가정이 안정돼야 업무 몰입도나 능률도 향상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일과 가정 양립이 조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와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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