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판매의 경우 현대차는 11월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며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8% 증가한 6만3895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그랜저가 1만181대, 쏘나타 7459대, 아반떼 7183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12.3% 증가한 총 2만7424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3758대, G70가 1591대, EQ900가 938대 판매되는 등 총 6287대 판매를 기록했다.
RV는 투싼 4609대, 싼타페 4522대, 코나 4324대 대 등 전년 동월과 비교해 35% 증가한 총 1만3775대를 팔았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