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과천 꿀벌마을 일대에서 연탄 배달

<뉴시스>
[일요서울 | 박아름 기자] 롯데슈퍼는 지난 8일 과천 꿀벌마을 일대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를 펼쳤다.

이번 활동은 유통BU가 지난 11월부터 시행 중인 ‘그룹 50주년 기념 50만장 연탄배달 릴레이’ 일환으로, 롯데슈퍼 임직원 및 외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한편 롯데슈퍼는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구현하기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초 실시하는 ‘헌혈 시무식’을 비롯해 송파구 가락시장 노숙인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베이비 페어’를 통한 미혼모 지원 등을 진행한다.

또한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육아물품 중 하나인 꼭지모자를 제작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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