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교육청 엠코코리아 방문 = 광주시교육청 제공>
[일요서울 ㅣ 광주 조광태 기자]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과 미래인재교육과 이영주 과장 등 시교육청 교직원 10여 명이 11일 오후3시 (주)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광주공장을 방문했다.  
 
장 교육감과 교직원들은 올해 (주)엠코에 취업한 광주 특성화고 학생 61명을 만나 취업 성공을 축하하고 안전한 근무를 당부했다.
 
올해 광주지역 11개 특성화고에선 학생 61명이 광주 지역 대표 반도체 기업 '(주)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에 취업했다.
 
장 교육감은 현장에서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공을 토대로, 특히 안전에 유의하여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며 "우리 교육청에서도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유능한 기능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 지역 인재들에게 기회를 주신 회사측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주)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엔 광주지역 특성화고 출신이 709명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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