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와 문화사업자, 시공사 등 문경영상문화복합도시 조성사업 관계자 14명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SM엔터테인먼트 청담동 사옥에서 ‘문경영상복합도시’ 조성사업 기본협약서 조인식을 갖고 문경시 일대 1천200만㎡에 올해부터 2017년까지 2조6천여억원을 들여 영상·문화시설, 관광레저·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그룹회장, 강제규 감독, 김종학 PD, 이세종 크리스탈 매니지먼트 대표이사, (주)이데아 김계현 대표와 (주)대우건설, (주)벽산건설, 농협중앙회, (주)시공테크, (주)브릿지솔루션 그룹, (주)케이리츠앤파터너스, (주)다올 부동산신탁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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