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선정 쾌거!, 계획·운영·결과 평가에서 종합적 우수

[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2월 8일 실시된 경북도 주최 ‘2017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과 상금 150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산하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 계획, 운영, 결과의 질적 성과와 우수사례의 활용·전파 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구미시는 2013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구미시는 혈압 인지율 제고를 위해 “당신의 혈압수치는 얼마입니까?”라는 슬로건을 활용해 다양한 홍보 전략으로 자기혈압숫자알기에 주력했으며, 지역사회 협력과 건강 지원적 환경 조성을 통한 고혈압 환자 조기 발견 및 치료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계획·운영·결과 평가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을 받았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2월 8일 실시된 경상북도 주최 ‘2017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경북도지사 표창과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함께 노력해준 여러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구미보건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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