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청도 이성열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2일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협의회’를 개최해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공비축 미곡 품종 선정을 위해 읍면별 농업인의 재배의향과 품종별 재배면적 등을 조사하고, 소비자 선호도 등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해 자유토론을 거쳐 종자확보가 용이한 우리지역특성에 적합한 중․만생종 일품벼와 삼광벼를 2018년도 청도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도군 관계자는 “2018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선정된 일품벼와 삼광벼만 매입하는 점을 감안하여 벼 종자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2일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협의회를 개최해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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