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과 학생 16명에게 총 1,600만원 수여
미술학과 제자사랑 장학금은 미술학과 오창린 교수를 비롯한 기부자들이 학과의 발전과 성실하고 우수한 제자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기위해 조성한 것이다.
이번 학기에는 최영주(미술학과 4학년)학생 등 16명에게 각 1백만원씩 총 1천6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성재 동국대 경주캠퍼스 인문대학장은 “매 학기 미술학과 제자사랑장학금을 수여해왔는데, 어느덧 1억원이 넘는 금액이 수여됐다. 학과 교수님들이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불가능했을 일이라 생각된다. 여러분들은 여기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더 학업에 정진해 좋은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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