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농업주역 양성을 위한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농업기술센터(소장 천인석)는 지난 13일 사천농업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후속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후속교육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농업전략'이라는 주제로 농업 빅데이터 구축과 인공지능(AI) 등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농업생산 및 유통혁신, 기상예측시스템 활용을 통한 농산물 수급 조절, 스마트팜, 농업용 드론, 농기계 공유 시스템 등 농업부문 전반 거친 변화의 방향을 공감하고, 이에 따른 농업인의 대응 전략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사천시는 이번 교육이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함께 급변하는 농업환경에서도 사천농업대학 졸업생이 미래농업 주역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관계자는 “앞으로 졸업생을 위한 다양한 후속교육을 통해 우수한 농업인력양성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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