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분경 신길동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혼자 거주하던 A(79)씨가 숨졌다.
 
불이 나자 경찰과 소방관 50여명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원인과 정확한 사망 원인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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