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15 지진이후 흥해체육관을 포항시 지진피해 이재민 피난소로 제공하고 있으며, 24시간 근무를 통해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흥식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 하루 빨리 지진 피해의 아픔을 털고 일어나시기 바란다.” 며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이재민 여러분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더 노력하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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