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5일 실시한 ‘2017년도 제23회 보험중개사 시험’ 결과 응시자 356명 중 169명이 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

합격자는 전년(95명) 대비 74명이 증가했다. 생명보험중개사 52명, 손해보험중개사 81명, 제3보험중개사 36명 등이 합격했다.

보험중개사 시험 합격자 154명(중복포함 시 169명) 중 2개 이상 종목 복수합격자는 9명(중복포함 시 24명)이었다.

한편 합격자는 31~40세 비율이 47.3%로 가장 높았고 51세 이상 고령자 비율도 전체의 12.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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