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주)(사장직무대행 손광식)은 15일 안양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VE(Value Engineering·가치공학)/VM(Value Management·가치경영) 엔지니어링 발표대회에서 가치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개인부문에서는 김학현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이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남동발전이 경영혁신 및 기업의 가치혁신 향상을 통해 대한민국 국제 VE 컨퍼런스에서 4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VE/VM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한 김학현 기술본부장은 발전소 건설에 있어 VE기법을 기술규격 확장에 적용하여 VE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김학현 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VE/VM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VE 분야 국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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