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및 학생 등 누구나 관측할 수 있으며 천문과학관 천체관측실에서 관측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 관계자는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천체관측을 체험하면서 우주과학에 대한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뜻 깊고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문과학관과 함께 야간의 볼거리를 더해주는 포천아트밸리 야간경관사업은 내년 4월 오픈을 위해 진행 중이나 내년 1월부터 천주호 45m석벽에 미디어파사드 상연과 함께 홀로그램, 관람자 반응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라이트 조각 작품 등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행사 문의는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천문과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도 행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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